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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집단 출발 금메달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선수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승훈은 400미터 링크를 35바퀴 도는 남자 집단 출발에서 20분 18초 09의 기록으로 여유있게 1위로 골인했습니다.

25바퀴를 도는 여자 집단 출발에서는 노선영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쇼트트랙에서는 여자 1000미터의 박승희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5000미터 계주에서도 중국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습니다.

크로스컨트리 여자 10킬로미터 프리스타일에서는 이채원이 우승하며, 한국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동계 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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