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10원짜리 동전이 세제나 물에 쉽게 부식된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한국은행이 10원 동전의 품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새 10원 동전은 제조비용 절감 차원에서 알루미늄 소재의 양 겉면에 구리판을 덧씌워 만든 것"으로 "특정 세제에 담그거나 장기간 물에 접촉되었을 경우와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는 부식이 가능하고, 부식으로 인하여 덧씌운 층이 분리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여러 가지 실험을 거쳐 제조비가 저렴하면서도 보다 고품질의 10원 동전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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