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중동 순방시 리비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뒤 오는 7일에서 8일쯤 리비아를 방문하는 일정을 리비아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의 리비아행은 지난해 국가정보원 직원의 정보활동 등을 둘러싼 양국간 외교갈등을 완전히 해소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김 장관은 리비아 외교장관 등을 만나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와 면담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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