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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 선장 상태 호전 없어…아직 안심 일러"

아주대병원 "수술상처는 점차 호전..2차 감염방지 주력"<br>골절 팔다리 수술은 2∼3주 후 가능할 듯

"석해균 선장 상태 호전 없어…아직 안심 일러"
해적으로부터 팔과 다리, 복부 등에 총상을 입고 입원 중인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건강상태가 크게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희석 수원 아주대병원장은 "석 선장이 수술한 지 36시간이 지났으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이상 증세는 큰 변화가 없다"며 "아직도 안심하기 이른 위험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유 원장은 "넓은 부위에 걸친 총상으로 생긴 상처가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전담의료팀은 석 선장에게 항생제 등을 집중 투여하고 상처감염이나 조직괴사를 막기 위해 무균 소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안정제와 수면제를 투여해 반혼수상태를 유지한 가운데 인공호흡기로 호흡을 유지하고 주사기를 통해 영양제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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