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건설식당 비리' 연루의혹 최영 사장 조사후 귀가

'건설식당 비리' 연루의혹 최영 사장 조사후 귀가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아 검찰에 소환된 최영 강원랜드 사장이 약 16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29일 귀가했다.

이날 오전 2시께 굳은 표정으로 서울동부지검 청사를 나선 최 사장은 기자들이 현재 심경과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자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검은색 승용차에 올라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최 사장이 SH공사 사장을 지낸 2007년부터 최근 사이 함바 운영권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SH공사의 건설현장이나 강원랜드 콘도 증축공사 현장의 함바 운영권을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는지를 강도 높게 추궁했다.

그러나 최 사장은 "유씨를 몇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청탁이나 금품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며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최 사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