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중국인 왕모(36) 씨가 119구급차에서 2.5㎏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28일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왕 씨는 예정일을 1개월여 앞둔 26일 오후 7시40분께 갑자기 진통을 느껴 안산소방서 고잔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던 중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왕 씨는 고잔119구급대 문영미 소방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아이를 낳았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소방서는 밝혔다.
오병민 안산소방서장은 28일 왕 씨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 출산용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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