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지난해 10월 중순 콜레라가 발생한 지 3개월여 만에 사망자가 4천명을 넘어섰다고 아이티 보건부가 발표했습니다.
보건부는 지난 24일까지 콜레라 감염자가 20만9천여명에 이르렀으며, 이 가운데 4천3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베네수엘라 정부는 자국민 4백여명이 지난 22일 아이티에 인접한 도미티카 공화국에서 거행된 한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콜레라 전염 위험에 노출됐다며, 비상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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