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의 임금 등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나간 돈이 급증해 100억달러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계약기간 1년 미만의 외국인 단기 근로자에게 지급된 급료 및 임금은 10억8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9년 6억5천만달러보다 66% 늘어난 금액으로, 연간 10억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한국은행은 여기에 해외 송금이전 지급액 88억9천만달러를 더하면 총 99억7천만달러가 외국인 근로자 임금 등으로 해외로 나간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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