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벌어진 고양지역 졸업식 '알몸 뒤풀이' 가해학생 2명에게 법원이 처벌 대신 사과 편지 쓰기 등 6개 과제를 부과했습니다.
의정부지법 소년부 김용태 판사는 가해학생 15명 가운데 기소된 2명에 대해 청소년 참여법정을 열고 각각 6개 과제를 부과했습니다.
부과된 과제는 독후감 등 일기장 쓰기, 건전한 졸업식 방안 만들기, 다른 사건의 청소년 참여인단으로 활동하기 등입니다.
청소년 참여법정은 기소된 학생의 품행과 환경을 바로잡기 위해 또래 청소년들이 직접 사건을 심리하고 처벌을 재판부에 건의하는 제돕니다.
지난해 2월 고양지역 고교생 15명은 졸업식 뒤풀이 관행으로 중학교 후배들의 옷을 찢고, 밀가루를 뿌린 뒤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