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27일 친구의 차를 훔쳐 전당포에 맡기고 돈을 챙긴 혐의(특수절도)로 이모(4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3월 24일 오후 7시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의 피해자 이모(47)씨 집 앞에 열쇠가 꽂힌 채로 주차된 새 카니발 승용차를 훔쳐 전당포에 맡기고 1천만원을 빌려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피해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내가 가져갔다"고 털어놨으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숨어지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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