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구출된 삼호주얼리호가 오만 무스카트 외항에 도착해 입항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호해운측은 "삼호주얼리호가 무스카트항 20마일 해상에 도착해 있다"며 "오만 당국의 허가가 떨어지면 곧바로 무스카트 항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최종현 주 오만 한국대사는 삼호주어릴호가 애초 예정됐던 27일에 입항할 수 있도록 오만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만 당국의 허가가 날 경우 5시간 정도면 삼호주얼리호가 항구에 입항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인 7명을 포함한 삼호주얼리호 선원 20명은 건강상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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