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우리 국력이 커져서 일까요? 최근들어 한국사람이 되겠다는 외국인이 크게 늘어나더니오늘(24일) 마침내 10만명 째 귀화자가 탄생했습니다. 1957년 첫 귀화자가 나온 이래 54년만인데요. 요즘은 취업을 위해서 한국 국적을 얻고자 하는 고급인력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한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나는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선서를 마치는 순간, 31년 전 한국으로 유학을 왔던 인도 출신의 대학 교수 로이 씨는 한국인이 됐습니다.
[로이 알록 꾸마르/10만 번 째 귀화자 : 사랑은 그냥 생기듯이 좋아하는 것도 저절로 생깁니다. (한국의) 미운 점도 있겠지만 좋은 점도 많습니다.]
과거에는 국제 결혼을 통한 국적 취득자가 대부분이었지만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고급 인력들이 취업을 위해 한국 국적을 선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 빈/중국(한족) 출신 귀화자 : 처음에는 한국 드라마 보고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서) 대학원 졸업한 뒤에 한국에 취직하고 싶어서 (귀화했어요).]
특히 올해부터는 글로벌 인재로 인정되는 사람들에게도 2중 국적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 영상취재 : 김현상, 영상편집 : 조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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