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의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스프린트 선수권에서 대표팀 맏형 이규혁이 통산 네 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500m 2차 레이스에서 이규혁은 34초 77로 골인해 이틀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열린 1,000m 2차 레이스에서 6위에 오른 이규혁은 이틀 동안 기록을 모두 합친 종합 점수에서 139.255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상으로 올 시즌 첫 국제대회에 나선 밴쿠버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은 종합점수에서 이규혁에 0.11점 뒤져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SBS 뉴스 상단 메뉴
이규혁, 세계 스프린트선수권 우승…건재 과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