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는 심야에 한적한 도로에서 고속으로 자동차 경주를 벌인 혐의로 폭주족 146명을 적발해 28살 이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북악 스카이웨이와 남산 소월길 등에서 고급 외제 승용차를 타고 710차례에 걸쳐 최고 시속 200Km 넘는 속도로 경주를 벌여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폭주족 가운데 야구선수와 의사, 현역장교, 심지어 가정주부와 고등학생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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