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파 쿠션 속 스펀지를 뜯어먹는데 중독된 미국 여성이 현지 언론에 소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윤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올해 30살의 아델입니다.
팝콘 먹듯 집어 먹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소파에서 뜯어낸 스펀지입니다.
지난 20년동안 소파 쿠션 중독 증상을 보여 지금까지 소파 7개, 의자 2개 분량의 스펀지를 뜯어 먹었다고 현지 언론은 소개했습니다.
아델씨는 심지어 옷 속에 있는 어깨 패드 스펀지까지 먹었다고 말했는데, 10살때 부모가 이혼한 이후 이런 증상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들은 검사 결과 아델이 식도 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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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 박물관이 '모네 전시회' 폐막을 앞두고 24시간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전시회는 지난해 9월부터 넉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데, 예매표가 일찍 동나는 바람에 관람할 수 없다는 팬들의 성화가 이어지자, 지난 21일부터 나흘 연속 24시간 개방되고 있습니다.
한밤중에도 서너 시간은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성황인데, 주최측은 나흘 동안 6만 5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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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가정집으로 돌진해 들어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집주인은 충돌로 거실 벽 전체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며 하마터면 큰 화를 당할 뻔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를 운전한 20대 남자가 일상적인 교통 단속을 피해 갑자기 달아나 추격전을 벌이던 끝에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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