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UDT 활약 빛났다…'아덴만 여명 작전' 완벽 수행

<앵커>

'아덴만 여명' 작전으로 명명된 이번 구출작전은 말 그대로 전광석화처럼 감행됐습니다.  해군 특전요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작전이 우리 군과 선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최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작전은 최영함에 타고 있던 해군 특전요원, UDT 작전팀이 고속단정을 타고 삼호 주얼리호에 진입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최영함과 주변에 떠 있던 링스헬기도 위협 함포 사격과 엄호사격을 하며 승선을 도왔습니다.

UDT 작전팀은 해적들과 총격전을 벌이면서 선교와 기관실, 50여 개의 격실을 차례로 장악해 나았습니다.

해적들은 AK 소총과 기관총 등으로 거세게 저항했습니다.

하지만 고도의 훈련을 받은 우리 요원들은 1명의 사상자도 없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사살된 해적 8명은 우리 작전팀이 쏜 총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또, 이번 구출작전 성공을 위해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 왔으며, 해뜨기 전 가장 어두운 시간인 여명 시간을 골라 작전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작년 3월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는 4,500톤급 구축함인 최영함과 링스헬기 1대, 고속단정 3척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병력 300여 명 가운데 30여 명은 UDT 등 특전요원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