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FunFun문화현장] 한글 입은 가방 명품 못지않네

친숙한 한글이 디자인의 소재가 됐습니다.

한글을 입은 가방과 넥타이 등의 소품들은 명품 못지 않은 자태를 뽐내고, 아름다운 글이 투각된 화병과 항아리들은 생활 한 켠 뿐만 아니라 보는 이의 마음까지 사로잡습니다.

[신승일/한류전략연구소장 : 과학적이고 독창성이 있죠. 그래서 외국인들이 봤을 때 참 신비한 점을 많이 느낍니다. 디자인적인 조형미와 예술적인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한글이라고.]

---

휘몰아치는 눈발 속 올곧이 버티는 나무들이 겨울 산의 진경을 연출합니다.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눈이 소담스럽게 내리는가 하면, 파도에 질세라 거칠게 내리치기도 합니다.

풍경체험을 통해 자기성찰과 발견을 추구하는 사진작가 권부문의 '산수와 낙산' 전시회입니다.

[권부문/사진작가 : 자연이 어떤 메시지를 주는 게 아니잖아요. 본인이 다 그 앞에 섰을 때 살아온 힘만큼 또 해석해내는 그런 장인데요. 제 작업도 마찬가지로 그런 장을 마련하고자.]

현대 사진기술로 인화할 수 있는 가장 긴 길이인 가로 5미터 대형화면 앞에 서다 보면 관람객도 눈을 맞고 있는 착각에 빠져들게 됩니다.

---

그림과 시가 하나 된 전시회가 열립니다.

'그림은 형상이 없는 시이고, 시는 형상이 없는 그림'이라는 의미를 담은 80여 점의 시와 미술작품들입니다.

43명의 화가들이 3대 문학상 수상작 등의 시를 읽고 받은 영감을 형상화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