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실질 군사비가 북한 당국이 공표한 군사비의 최대 1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은 ? 국방예산 분석.평가 및 2011 전망´이라는 책자를 통해 "북한 화폐의 구매력 환율을 적용하면 실제 군사비는 공표 군사비의 13에서 15배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을 기준으로 북한 화폐의 구매력 환율은 무역환율의 10배인 달러당 16.5원으로 추정됐으며 이를 적용해 2009년 북한의 구매력기준 군사비를 추정하면 87.7억 달러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국제전략연구소가 추정한 북한의 구매력 환율을 적용할 경우 군사비는 77.1억 달러에 이른다고 국방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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