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만 있어도 건강해지는 듯한 탱글탱글 빨간 모양새 이 추운 날에도 잘 익은 토마토가 나왔는데요.
오늘은(18일) 그냥 토마토도 아니고 뭔가 특별한 토마토가 나왔습니다.
이건 체리 같기도 하고 이건 대추 같기도 한데요, 아니 이 토마토들 정체가 뭐예요?
[지승묵/유통전문가 : 네, 이것은 아모로소라는 품종으로 이렇게 송이송이 매달려 송이토마토라고도 하는데요. 크기가 송이토마토 보다 크고 과육이 단단해 샐러드나 각종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토마토입니다. 또 이것은 타원형을 띠고 있어 대추와 닮았다고 해 대추토마토라 불리는 데요. 당도가 일반 토마토보다 2~3도 가량 높으면서 짓무름이 적어 저장성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모양이 특색있는 것처럼, 장점도 많네요. 요즘 농산물에도 한파가 불고 있는데요. 토마토 시세는 어떤가요?
[지승묵/유통전문가 : 네, 다행히 토마토 시세는 전주대비 15%가량 하락한 상태인데요. 이는 지난 가을과 비교해 절반가량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시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나온 아모로소토마토는 300g에 4,800원, 대추토마토 500g에 4,880원, 주스용 일반토마토는 800g에 3,800원, 방울토마토 750g에 6,4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에도 시세가 참 좋아진 것이 느껴지네요, 모처럼 토마토나 실컷 먹어봐야겠어요! 토마토 먹으면 의사 만날일이 줄어 든다던데 왜 그런건가요?
[정지윤/한의사 : 토마토의 영양학적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데요. 한방에서는 토마토를 '번가'라고 해 갈증을 멎게 하고 위를 튼튼히 해 소화를 도우며 식욕부진에 좋다고 했습니다. 토마토의 빨간색소인 리코펜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데 암 예방 특히 전립선 질환과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고지혈증을 막는데 좋으며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리코펜 성분이 5배 이상 증가하므로 조리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정말 토마토 많이 먹을수록 병원 갈 일은 줄어들겠네요, 그럼 토마토로 맛있게 먹고 장수하는 요리 만들어 봅니다.
<토마토 오븐 파스타 만들기>
1. 토마토 꼭지를 제거하고 0.5㎝ 간격으로 썬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다진 마늘, 양파를 볶는다.
3. 양파의 향이 올라오면 베이컨, 양송이를 넣고 볶는다.
4. 재료가 익으면 생크림,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를 넣고 소스를 끓인다.
5. 삶아서 준비한 파스타면을 접시에 올리고 소스를 뿌린다.
6. 준비한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를 뿌린다.
7. 치즈위에 파슬리가루를 뿌리고 180℃ 예열한 오븐에 5분간 구워낸다.
(박지은 리포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