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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지역 보금자리주택 오늘부터 '본청약'

보금자리주택 지구 중 처음으로 본청약이 시행되는 서울 강남지구의 분양가는 3.3㎡당 최고 995만 원, 서초지구는 최고 1056만 원입니다.

지난 해 10월 사전예약 때의 추정 분양가보다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3% 가량 낮아졌습니다.

주변 시세에 비해 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본청약 물량은 모두 658가구며, 사전예약 당첨자 가운데 미신청자가 있으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당첨자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본청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첨이 무효되고 2년동안 사전예약 신청이 제한됩니다.

이후 20일부터 26일까진 신혼부부와 노부모 부양 등 특별공급 청약, 27일부터 31일까진 일반공급 신청이 각각 이루어 집니다.

입주 시기는 강남구가 2012년 10월, 서초구는 같은 해 12월입니다.

인터넷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현장 방문 신청은 같은 시간에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그린(The Green) 홍보관'에서 진행됩니다.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은 만큼 투기를 막기 위해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입주해야하며 5년 의무거주와 10년 전매제한이 적용됩니다.

이밖에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소득기준뿐 아니라 부동산과 자동차 등의 자산기준도 적용되므로 신청자격 여부를 미리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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