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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세상만사] 곳곳 폭우·폭설…기상이변 속출

<기자>

지난주에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지명 12일 만에 자진 사퇴하면서 온라인과 오프인에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 성폭행으로 딸을 잃은 어머니의 호소가 인터넷을 달구면서 경찰이 다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올 겨울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구 곳곳에도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늘 가뭄에 시달려 오던 호주 동부 투움바 지역에는 시간당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10여 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하루 동안 한 달 강우량과 맞먹는 폭우가 쏟아진 브라질에서는 산사태가 이어지면서 280여 명이 숨졌습니다.

또 평소 눈 구경하기 힘든 미국 조지아주와 미시시피 등 4개 주에는 최고 20cm에 이르는 폭설이 내려 3명이 숨지고 급기야 비상사태까지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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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습니다.

요 몇 년사이 주택공급이 크게 줄어들면서 전셋집 구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값도 크게 올라 서울에서 1억 원 이하의 전세 아파트를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정부는 부랴부랴 소형분양 주택과 임대주택을 조기에 공급하고 규제 완화와 세제, 기금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전세난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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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세계 자동차 시장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전세계 54개 완성차와 부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 개막했습니다.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합친 도시형 다목적차량을 선보이면서 세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미국의 3대 자동차 메이커, 이른바 빅3도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을 선보이면서 화려한 재기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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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830년 된 은행나무가 하마터면 화재로 소실될 뻔 했습니다.

서울시 보호수이기도 한 이 나무는 행인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붙었는데요.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의 진화 덕분에 큰 훼손없이 잿더미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서울시는 날이 풀리는 3월쯤이나 본격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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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클리블랜드에 사는 한 남성이  부드럽고 깊은 목소리로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됐습니다.

윌리엄스 씨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도로변에서 구걸을 하던 노숙자였지만 우연히 인터뷰한 동영상이 유명세를 타면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내일 아침 여러분들은 내 목소리를 직접 들 을 수 있는 공연 입장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돈으로 1천만 원 가량을 받고 성우 더빙을 하거나 장내 아나운서 자리까지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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