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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쥐식빵 사건' 제3의 인물 개입 여부 수사

서울중앙지검은 이른바 '쥐식빵 사건'에 제3의 인물이 개입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미 구속된 모 제빵업체 가맹점 주인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짧은 시간에 신속하고 치밀하게 범행을 전개한 점에 주목해 누군가의 지시를 받거나 도움을 받았을 개연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김씨가 인터넷 사이트 접속을 위해 도용한 주민번호의 당사자를 추적한 결과, 김씨와 모르는 사람인 것으로 밝혀져 해당 주민번호를 알게 된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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