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대표가 민주당의 무상정책 시리즈를 "복지를 위장한 표 장사"라고 비판한 데 대해 "정치적 금도를 넘어선 표현"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특히 "안 대표의 지역구인 과천은 무상급식을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며, "무상급식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안 대표가 자기가 한 일을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확산하자고 하니 비난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가 안 대표를 정조준하고 나선 것은 안 대표가 이 의원과 함께 박 원내대표를 고소한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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