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작고, 가볍고, 용도 다양하게…신차 '고효율' 대세

<8뉴스>

<앵커>

올 한해 세계 자동차 시장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개막됐습니다. 연비가 좋은 중소형 차량이 대거 선보였는데, 특히 미국 3대 자동차 메이커, 이른바 빅3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뉴욕, 이현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미 자동차쇼 올해의 차로 선정된 GM의 전기차 '볼트'입니다.

한번 충전에 600km를 달리고, 휘발유 1리터로 160km를 가는 볼트는 올해 우리나라에도 시장 타진용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포드는 소형차 포커스 기반의 전기차와 중소형 다목적 차량인 C맥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빌 포드/포드자동차 회장 :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 휘발유 엔진 등 모든 부문에서 연료 효율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GM이 3년만에 판매량 세계1위를 도요타로부터 탈환하고 포드는 올해 7천명을 더 고용하기로 하는 등, 미국 자동차 빅3는 올해 화려한 재기를 선언했습니다.

미국시장 점유율을 지난해 7.7%까지 끌어올린 현대와 기아는 보다 치열한 경쟁을 맞게 됐습니다. 

현대는 도시형 다목적차량으로서 동급 차량들보다 무게를 10% 줄인 신차 벨로스터를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정의선/현대차 부회장 : 벨로스터는 Y세대 수요에 맞춘 새로운 개념의 차입니다.]

작게, 가볍게, 효율적으로, 하지만 차량의 용도는 다양하게, 올해 모터쇼에서 읽을 수 있는 올해 신차들의 트렌드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