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와 경주, 강원도 춘천에서 구제역 발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봉화군의 한우와 돼지농장 각각 1곳과 경주와 춘천의 한우 농장 두 곳 등 4곳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제역 발생 건수는 112건으로 늘었습니다.
매몰처분 가축도 급증해 지금까지 133만 마리가 살처분됐고, 이에 따른 보상금도 8,5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 봉화와 경주, 강원도 춘천에서 구제역 발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봉화군의 한우와 돼지농장 각각 1곳과 경주와 춘천의 한우 농장 두 곳 등 4곳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제역 발생 건수는 112건으로 늘었습니다.
매몰처분 가축도 급증해 지금까지 133만 마리가 살처분됐고, 이에 따른 보상금도 8,5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