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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20.3' 소한 한파 절정…내일 추위 '주춤'

<앵커>

소한한파가 이어지면서 오늘(7일) 아침에는 내륙과 산간의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당분간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매서운 소한한파가 이어지면서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더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6도까지 내려갔고 철원 영하 20.3도, 문산 영하 19.8도 등 내륙의 기온은 영하 2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에는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오후에도 서울기온이 영하 3도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8도, 낮기온이 0도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일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져 다음주 내내 한파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울릉도·독도에는 눈이 오다가 점차 개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내일 밤에는 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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