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부분은 최근 대기업 인사에서 두드러 진 창업주 2~3세들의 초고속 승진에 대해 반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직장인 496명을 대상으로 재벌가 자제의 초고속 승진에 대한 반응을 조사한 결과, '비정상적인 현상이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다'(73.4%)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6일 밝혔다.
이런 부정적 견해는 40대 이상(87.4%)에게서 높게 나타났고, 그다음으로 20대(7 1.3%), 30대(67.6%)의 순이었다.
문제로 삼는 이유로는 '일반 사원들에게 박탈·위화감을 준다'(48.4%)가 가장 많았고, '기업들의 족벌경영 체제 고착화'(34.9%),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13.7% )라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직장인 73% "재벌 2∼3세 초고속 승진 문제 있다"
인크루트, 직장인 496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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