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미국 등에서 죽은 새떼들이 발견된 데 이어 브라질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면서 갖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 해안이 죽은 물고기떼로 뒤덮였습니다.
생물학자들이 원인파악에 나섰지만 백톤이 넘는 물고기들이 왜 죽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페레이라/어민협회 대표 : 선박 밑바닥에서 화학물질이 나왔거나, 공장에서 버린 오염물질이 바다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서 미 아칸소주와 루이지애나주에서 죽은 새떼들이 잇따라 발견된 데 이어 스웨덴에서도 1백여마리의 새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뉴질랜드 해안에서도 죽은 도미 수백마리가 발견되는 등 동물들의 잇따른 죽음에 종말론까지 제기되는 등 유언비어도 난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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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물질이 가득한 네덜란드 화학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더니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대원들이 긴급히 진화에 나섰지만 순식간에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어 도시 전체로 퍼지고 있습니다.
[소방관 : 유독 물질이 공중에 가득차 있는데 농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심각한 대기오염이 우려되면서 주민들에게 외출자제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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