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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까지 한파…돌연사 위험도, 건강관리 비상

<앵커>

첫 소식입니다. 중부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소한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는 다음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성탄한파로 시작된 추위가 세밑한파를 지나 소한한파로 이어지면서 중부지방의 기온이 2주째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9.8도, 철원은 영하 17.5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 등 중부와 남부 내륙에는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후에도 서울의 최고기온이 영하 3도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소한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에 기온이 잠시 올랐다가 다음주 초에 다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파가 장기화 되면서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나 독감이 크게 유행하고 있고 낙상으로 인한 골절 환자도 평소보다 2배나 급증했습니다.

혹한속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손씻기와 같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가벼운 실내 운동으로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이 심한 사람은 돌연사에 이를 수도 있어 혹한 때는 외출을 안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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