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점점 더 차가워지고 있죠.
오늘(5일)도 추웠지만, 내일은 더 춥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 춘천은 영하 15도, 대관령은 영하 18도로 오늘 아침보다 거의 10도 가까이씩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게다가 찬 바람이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으니까요.
내일 아침부터는 다시 추위에 단단히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은 소낙눈이 내린 정도였지만, 내일은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눈구름이 발달할 텐데요, 울릉도, 독도와 한라산 등 섬지역에 눈이 많이 내리겠고요.
호남에도 많은 곳에 5cm가량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도, 내일 대체로 맑겠는데요.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충청지방도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 때문에 무척 춥겠고요.
호남에는 눈이, 제주도에도 눈이나 비가 오다가 오후가 되면 주춤하겠습니다.
영남지방은 내일 아주 맑겠고요.
낮 기온은 영상으로 조금 오르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보온에 신경써요! 겨울철 한파로 인한 보일러 동파 예방 요령>
- 보일러 동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중간밸브를 열어두고, 보일러 전원코드는 항상 꽂아두어야 한다.
- 분배기의 방 밸브는 항상 열어두고, 보일러 하단에 노출된 배관의 단열상태를 확인한 후 이불이나 헝겊 등을 이용하여 보온해준다.
- 혹한 시에는 난방을 가동하더라도 수도꼭지를 온수로 조금 틀어준다.
- 배관이 얼어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온수 수도꼭지를 열어주고, 보일러 하단에 연결된 배관 중 온수, 직수 배관을 덮고 있는 단열재를 제거해 따뜻한 물을 붓거나 드라이기 등과 같은 전열기구를 이용하여 배관을 녹여주도록 한다.
네, 겨울철에는 계량기함에도 비닐커버를 반드시 씌워두시는 게 좋겠고요.
이미 얼었을 때에는 뜨거운 물보다는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모레 아침은 서울의 기온 영하 13도로, 내일 아침보다 더 내려가겠고요.
이번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도 아시아 대륙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싱가폴에는 비가 온 뒤 개겠습니다.
유럽에는 베를린에 눈이 오겠고요.
런던과 파리, 로마에는 비가 예상됩니다.
토론토와 시카고에도 눈이 이어지겠고, LA의 하늘은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날씨와 생활건강] '보일러 동파' 예방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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