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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지구촌 기상이변, '라니냐' 현상 때문

<앵커>

지구촌이 홍수와 폭설 등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기상이변이 라니냐 현상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세상은 지금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홍수로 물에 잠긴 호주 북동부 지역.

한 달여 만에 사망자가 10명을 넘었습니다.

폭풍우로 영화관 지붕이 무너지는 아찔한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은 폭설과 한파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영국 더 타임스는 이런 극심한 기상이변의 주범이 라니냐 현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라니냐'는 동태평양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0.5도 낮은 현상이 다섯달 이상 이어지는 걸 말하는데, 이번 라니냐가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강력하다는 게 문제입니다.

라니냐 현상은 이달말이나 다음달쯤 정점에 달해 올 여름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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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에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총격전이 벌어져 보안관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동주택 안에 있던 50대 용의자가 경찰을 향해 갑자기 총을 쏘면서 총격전이 시작됐는데, 용의자도 숨져 범행동기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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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원하는 여성이 과일과 채소, 쌀을 주로 먹으면 딸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 쌀을 먹으면 칼슘은 많이,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음식섭취와 함께 배란일 이전에 부부관계를 가지면 딸을 가질 확률이 80%를 넘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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