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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귀경 차량에 영동고속도로 지·정체 빚어

<8뉴스>

신묘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해돋이 명소에 갔다 귀경하는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동해안 쪽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이 크게 늘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강릉분기점에서 속사나들목 19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시속 30km 이하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영동고속도로를 제외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른 주요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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