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새해 첫 날 매서운 날씨 속에도 전국 해맞이 명소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소원을 빌었습니다.

2.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온 국민이 단합해 국운융성의 기회를 살리자고 당부했습니다.

3. 지구촌 세계 각국도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는 백만  인파가 모여 새해를 맞았습니다.

4.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새해 첫 날부터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5. 북한은 신년공동사설을 통해 대화와 협력으로 남북 대결상태를 해소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대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면서도 진정성은 의심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6. 지난해 수출 세계 7위를 기록한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7. SBS가 신년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햇볕정책보다는 대북 제재를 선호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경제살리기를 새해 최우선 국정과제로 꼽는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