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반기문/UN사무총장 : 2011년은 남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반도 및 동북아에서 긴장이 완화되고 대화의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합니다.]
[고은/시인 : 총소리 울음소리가 나지 않고 이 강산에 웃음소리가 넘치는 그런 새해가 되기를 아주 열망을 합니다.]
[한비야/국제구호 활동가(작가) : 마음의 평화와 가정의 평화가 넘치고 넘쳐 우리나라에, 그리고 온 세상이 평화로운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