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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들도 신년사…"국민 목소리, 잘 듣겠다"

<앵커>

이번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대표들의 신년메시지를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박희태/국회의장 : 우리 국회도 토끼의 큰 귀처럼 귀를 쫑끗 세우고 국민의 소리를 빠짐없이 잘 듣고 무엇이 국리민복인가를 찾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저희 한나라당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심기일전하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리고 정성을 쏟겠습니다.]

[손학규/민주당 대표 : 서민들이 허리를 펴고, 차별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만들 준비를 하는 새해를 다짐합시다. 전쟁의 공포가 없는 남북이 평화롭게 협력하고 번영하는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를 준비하는 한 해를 다짐합시다.]

[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지난해에는 국민을 불안하고 우울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이 모든 것들을 지난해와 함께 흘려버리고 국민이 안심하고 희망에 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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