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가 아이폰에서 3G를 이용해 전 세계 아이폰끼리 무료 영상통화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았다.
스카이프(www.skype.co.kr)는 iOS 4.0를 사용하는 아이폰에서 3G 및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무료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아이폰용 스카이프 영상통화' 앱을 한국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 출시했다고 옥션 스카이프가 30일 밝혔다.
새로운 아이폰용 스카이프 앱은 iOS 4.0 이상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4, 아이폰3GS, 아이팟터치4세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메라 기능이 없는 아이패드와 아이팟터치 3G는 영상통화 수신만 가능하다.
PC와 영상통화를 할 경우, PC에 설치된 스카이프는 윈도용 스카이프 4.2 버전 이상, 맥용 스카이프 2.8 이상이어야 하며 리눅스용 스카이프가 설치된 PC도 가능하다. 아수스 비디오폰도 아이폰과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닐 스티븐스(Neil Stevens) 스카이프 컨슈머 비즈니스 본부장은 "스카이프 영상통화는 올해 상반기 동안 스카이프 무료통화의 약 40%를 차지할 만큼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고객들은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서도 영상통화를 이용하길 원했다"고 개발 취지를 밝혔다.
옥션 스카이프 배동철 상무는 "이 영상통화 앱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일반 PC까지 영상통화가 상호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영상통화와는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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