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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에도 많은 눈…시내버스 운행에 '차질'

<앵커>

대전·충남으로 가보겠습니다. 대전·충남은 아직도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만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TJB이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전과 충남은 자정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현재 대전은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지역에서는 여전히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30일) 내린 적설량은 대전이 3cm, 서산 3.5, 보령 7, 천안 4.6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벽에 많은 눈이 집중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쌓인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조차 빙판길로 변해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대전과 동학사를 잇는 107번 노선과 금산과 연결된 32번 노선 등 대전시내 15개 노선의 버스운행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제설작업이 끝나는 오후쯤에나 통행이 제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과 충남 눈은 하루종일 이어지겠고 특히 보령과 서산 당진등 충남 서해안지역은 모레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적설량은 대전 등 내륙이 2~7cm, 서해안 지역은 3~10cm입니다.

한파도 이어져 낮 최고기온이 대전과 서산이 영하 1도, 보령 0도, 천안 영하 2도등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청은 추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TJB) 이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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