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올해는 시작할 때도 눈소식이 있었는데요, 마무리도 눈소식이 있습니다.
오늘(29일)밤부터 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최고 1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눈은 오늘밤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요, 특히 서해안의 경우는 모레까지도 계속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중부지방과 호남,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3~8cm, 특히 서해안이라든지 내륙과 산간에서는 최고 10cm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동해안의 경우도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눈과 함께 반짝추위도 지나가겠습니다.
오늘 오후시간 부터는 바람이 점점 강해지면서, 체감온도가 조금씩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31일과 1일인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선을 크게 밑돌면서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성탄한파 이후로 우리 몸이 추위에 적응이 된 상태이긴 하지만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가 더 떨어지기 때문에 해넘이나 해돋이 하실 때는 보온에 신경을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새해에 접어들면 반짝했던 추위의 기세는 좀 꺾이겠고요.
다음주 화요일쯤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눈 소식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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