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년 전 총격사고로 얼굴을 크게 다친 미국 여성이 안면이식 수술을 받고 새 삶을 찾았습니다.
세상은 지금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30여 차례의 힘겨운 이식수술을 견뎌내고 새 삶을 찾은 미국 여성이 방송에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이 여성은 6년 전 총격사고로 안면 중앙부가 함몰된 이후 음식을 씹을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총격에 사라졌던 광대뼈는 늑골로, 턱은 다리뼈를 떼어 이어붙였고, 함몰됐던 코와 인중은 사망자의 피부와 근육 등을 기증받아 살려냈습니다.
얼굴의 80%이상을 바꾸는 안면이식수술이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새 얼굴을 얻은 여성은 소리내어 웃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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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 아디야만에서 연료트럭이 행인을 향해 돌진합니다.
하마터면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순간,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 남자는 차보다 더 빨리 달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넘어지긴 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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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두 남자가 격하게 주먹다짐을 벌입니다.
페루 쿠스코에서 열린 전통 '싸움축제' 입니다.
한해동안 쌓인 나쁜 감정들을 몸싸움으로 털어버리는 건데, 심판이 중재하기 때문에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습니다.
스페인에서도 밀가루와 계란을 던지며 몸싸움을 벌이는 밀가루 싸움 축제가 열렸습니다.
우리 만우절에 해당하는 날 해마다 열리는 이 축제는 20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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