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재래시장 상인들은 현재 대형마트 입점을 놓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재래시장 재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지는 인근의 큰 건물에 대형마트가 들어선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
이후부터 시장 상인들은 투쟁에 들어갔고, 롯데마트는 입주를 미루고 있다.
시장에서 닭집을 운영하는 이춘세 씨는 "(대형마트가) 큰 데 가고 좋은 데 가서 큰 돈 벌어야지 이 동네의 없는 사람들 돈을 벌어먹고 산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재래시장이 많은 프랑스 파리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거주 시민들은 가까운 식료품점에서 많은 식료품을 구입한다. 가깝고 신선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재래시장과 소규모 상점이 많은 이유는, 대형 마트가 시내에는 드물다는 것이다.
소상인들을 보호하고, 납품업자들에게 다양한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제정한 '라파랭 법' 때문이다.
우리 정부도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강조하며 상생 방안을 내놨다. 유통 재벌들의 횡포와 불공정행위 근절 방안도 포함됐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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