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탈의실과 샤워실 내부, 목욕실 등 사생활이 노출된 장소에 폐쇄회로(CC) TV를 설치한 목욕탕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 단속은 담당 공무원 2명과 목욕장업지회 관계자 1명 등 3명이 23일부터 27일까지 남구 관내 85개 목욕업소를 일제히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단속은 한 주민이 남구지역의 목욕탕 탈의실에 설치된 CCTV 때문에 사생활 침해를 받았다는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해 사실 여부를 가리려고 시행된다.
남구는 이번 단속에서 탈의실과 샤워실, 목욕실 등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장소에 CCTV를 설치한 목욕탕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처분하기로 했다.
(울산=연합뉴스)
울산남구, CCTV 설치한 목욕탕 단속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