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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지수 '2,040선' 안착 시도

코스피지수가 장중 연고점을 또 경신했습니다.

이제 2,040선을 돌파하면서 안착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인데요.

오늘(22일)은 외국인이 돌아왔습니다.

하루만에 다시금 사자에 나서면서 시장을 위쪽으로 이끌고 있는데요.

또 어떤 특징적인 종목들이 있는지 잠시후에 함께 확인해 보시고요.

먼저 전반적인 시장흐름부터 점검하겠습니다.

코스피지수 4p정도 오르면서 2,041.53p 기록 중입니다. 코스닥 역시 강세입니다. 507.83p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내리면서 1,154.60원에 거래되고, 국고채 3년물 금리도 하락하며 3.24%p를 기록중입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40억 원, 1,000억 원 가까이 사자세고, 기관은 1,300억 원 가량 팔고 있습니다.

대장주부터 확인할까요? 삼성전자가 오늘 신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외국인들의 매수도 강하고요, 나흘째 안정적인 상승을 이어가면서 현재 얼마선 기록중입니다.

오늘 기계업종이 강합니다.

이 중에서 두산인프라코어 확인해보겠습니다. 외국계 매수가 들어오면서 이틀연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간밤에 미국증시에서 중장비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이 외국인의 매수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고요. 일각에선 미국 경기회복에 따라 자회사 밥켓의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흐름상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순환매입니다.

한동안 자동차가 강했다면, 그 이후로는 IT쪽이 괜찮았고요, 최근에는 금융주의 선전이 돋보였는데, 각 구간마다 상대적으로 덜 올랐었던 업종이 뒤이어 치고 올라가는 등의 순환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나타나고 있는 기계업종의 상승이나 최근 주춤했던 LG화학의 반등도 어떻게 보면 이런 맥락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텐데요,

외국인의 매수라는 수급이 받쳐주는 가운데 상승이 시도되는 상황입니다.

계속해서 흐름이 괜찮은 종목으로 이어갈까요?

만도가 무려 엿새반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실적개선 전망이 호재가 되고 있는데요, 현대차 신차 출시에 따라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사의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밖에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까지 오르면서 관련주들도 강한데요, 유가증권시장의 이구산업과 대창이 상한가에 들어선 것을 비롯해 서원도 큰폭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구제역과 관련된 백신주가 급등세입니다.

구제역이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강원도 한우농가까지 확산된 사실이 알려졌지요. 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구제역 백신을 처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상승세는 탄력을 더하는 모습입니다.

제일바이오, 중앙백신, 대한뉴팜 등이 상한가 혹은 급등세를 보이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늘 전체적으로는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인데요. 현재는 상승중입니다.

달러를 사고자 하는 결제 수요가 꾸준하게 들어오면서 방향을 위쪽으로 유도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선 연말이 다가오면서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도 적지 않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오후장까지 방향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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