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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내게 맞는 겨울철 난방용품 찾기

따뜻한 열을 내는 마우스 패드, 키보드를 치기 위해 손가락만 노출되게 한 발열 장갑, 그리고 의자를 데워주는 발열 방석에 발열 실내화까지.

이 제품들은 컴퓨터에 연결만하면 작동되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전기까지도 절약할 수 있다는데요.

[조안나/학생 : 사용법도 간한단하고, 원하는 부위에 보온도 잘되고 휴대하기도 편리해서 좋은 것 같아요.]

[양현호/유통업체 대리 : 12월 들어서 매출이 하루 평균 200만 원 정도 올라 책상 앞에서 일하는 회사원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첨단 소재인 발열 섬유를 이용해 오래 움직일수록 더욱 따뜻해지는 발열 내복은 편리함과 보온성에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송호숙/속옷 매장주인 : 난방비 절약차원에서 기능성 옷을 많이 찾고 있어요. 젊은 층이나 노년층 구분 없이 많이 찾으십니다.]

특히 소재가 얇고 신축성이 좋아 젊은 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기매트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보조 난방용품인데요.

하지만 안전성에 대한 문제들이 드러나 소비자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나 전자파 노출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요.

[서인옥/경기도 부천시 : 화재위험도 걱정이 되고요, 전기장판에서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되고.]

이에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전기 매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순환시켜 그 열로서 난방을 하는 온수매트나 잠자리에 흔한 집 먼지나 진드기로부터 안전한 항균전기매트, 그리고 3중발열선 구조로 발열선전체의 온도를 감지해 화재의 위험을 줄이고 특수 구리망 섬유를 사용해 전자파를 인체에 무해할 정도로 절감했다는 전기매트 등이 인기입니다.

이런 기능성 매트들은 일반 매트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남희/대형할인점 직원 : 기능성 전기매트들을 찾는 고객들이 지난해보다 20-30%정도 더 늘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식경제부에서는 화재 안전 기준과 더불어 전자파 인체유해성(EMF) 시험결과를 사용자가 반드시 확인할 수 있도록 그 안전성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소비자들은 EMF마크를 통해 좀더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윤명/단국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 EMF마크의 제품은 전기장 10 v/m 자기장 2 m/G 이하의 제품에만 전자파인증을 하는데 이 마크는 1년마다 엄격한 기준을 두고 심사를 합니다.]

다양한 난방기구의 등장으로 따뜻한 겨울 나기가 쉬워졌지만 그전에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지혜와 꼼꼼한 관리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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