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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세계 10대 장수식품, 녹색 꽃 브로콜리

세계 10대 장수식품! 녹색 건강 혁명의 선두주자!

[선병모/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아무가 먹어도요, 만병통치약입니다. 이건 먹을수록 좋은 겁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건강식품이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 제주도와 만났다.

[이재형/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채소가 아니고요, 꽃이우다.]

천혜의 섬, 제주에서 만난 녹색 꽃 찾아 출발이오.

제주시 한림읍의 한적한 마을!

밀림을 헤치듯 걸어오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으니~

[꽃 따러 왔습니다.]

[이거 바로 꽃을 든 남자!]

친환경 농산물 찾아 왔건만 난데없는 꽃타령만 이어지는데~

[우리 녹색 꽃 이쁘지요!]

큰 꽃잎들 헤치면 그 안에 꽃술처럼 자리한 것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브로콜리!

[꽃 부분은 줄기 조금 남기고 이파리 부분은 요렇게 따는 겁니다. 이게 최상품입니다.]

세 가지가 많다는 삼다도 제주!

[돌, 바람, 여자!]

여기에, 제주도민의 만장일치로 네 번째 주인공이 새로 등극했으니~

[그리고 제주 브로콜리가 최고야.]

꼭꼭 숨어있다 보니 두리번 두리번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가 따로 없다.

[선병모/친환경 브로콜리 재배농민 : 안 보이니까 따려면 막 다니면서 헤치면서 따야합
니다.]

그런데, 브로콜리라고 다~ 같은 대접을 받는 것이 아니다!

간택 받은 주인공은 따로 있다는데~

[선병모/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손으로 오그려서 요 정도 되는 것만 따면예 상점에 갔을 때 최고 상품이 되는 겁니다.]

서늘해야만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 때문에 이맘때가 제주도와 브로콜리,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는데~

[고동일/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여름철에는 강원도 고랭지, 또 겨울철 동철에는 제주도 게 제일 맛있고 좋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 친환경 재배에 이보다 적합한 곳이 있을쏘냐~

[고동일/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해풍을 받고 그리고 또 자연적 천연 암반수로 키워가지고 여러 가지 다른 지역보다 성분도 좋고.]

이때, 주인공 브로콜리는 제쳐두고 버려둔 줄기며 잎만 골라 주워담는 사람 발견!

[김승삼/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이거 다 쓸 데가 있는 거예요. 버릴 게 하나 없이 다 씁니다, 우리는.]

잎과 줄기만 따로 모아 흑설탕과 함께 발효시키면 천연 액비로 환골탈태, 브로콜리로 태어나 브로콜리 위해 다시 돌아가니 이것이 바로 자연순환농법이다.

[이재형/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병해충도 강하고 물건도 싱싱하고, 모든 꽃도 이쁘게 잘 나오고.]

아미노산의 보고, 고등어 숙성 액비는 브로콜리의 보약! 여기에, 제주도 자연이 준 마지막 선물 등장이오.

[고동일/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제주도 지방은 화산지역이라 돌이 많습니다. 이렇게 잔돌이. 그래서 이렇게 돌이 있음으로써 수분이 보관되면 아주 브로콜리가 튼튼하게 자랍니다.]

여기 저기 밭에 앉아 휴식 삼매경에 빠졌나 싶었더니 무언가를 열심히 깎아먹고 있는데~

[이재형/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브로콜리 댕가리. 줄기 줄기, 브로콜리 줄기.]

밭에서 바로 깎아 먹는 그 맛은?

[이재형/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달짝지근한 게 상당히 맛있어요, 이거. 간식용으로 심심하면 하나씩 먹고 일하기 좋지.]

건강식품 입에 달고 사니~ 칠순을 바라보는 농민들도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나고!

[선병모/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제가 지금 내일 모레 70인데 이 브로콜리를 항시 먹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직까지 청춘입니다. 건강합니다.]

[신토불이야 잘났냐~ 이거 보라.]

이때 바람을 가르며 들려오는 반가운 외침!

[참 드시고 합사!!]

데치고~ 볶고~ 튀기고~ 녹색 꽃, 브로콜리의 대변신이 이뤄졌다!

건강 잡고~ 입맛 잡고~ 농민들 웃음의 일등 비결!

[음~ 맛있다.]

[딴 브로콜리하고 다르죠. 우리 친환경으로 재배해가지고 그냥 씻지 않고 먹어도 되고 너무너무 맛있어요.]

노부부의 금슬도 제주도와 브로콜리 만남 못지않게 천생연분을 자랑하는데~

[선병모/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고마운게! 할마시가 준 게 더 맛좋응게.]

정성들여 키운 건강 꽃 브로콜리, 꽃을 다듬듯~ 예쁘게 포장마치고 나면 내가 바로, 일등 건강 식품이오.

[김은자/친환경 브로콜리 재배 농민 : 우리 이름으로다가 스티커 붙여가지고예 우리 이게 얼굴이나 마찬가지예요.]

친환경 마크로 품질을 보장 이것이야말로 농민들의 자부심이다.

[안용수/제주한림농협 경제상무 : 점차적으로 학교급식이라든가 친환경 수요가 많아져서 적극적으로 친환경 공급에 최선을 다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청정 자연 속에서 자란 건강식품, 제주의 맑고 싱싱한 바람 아래 녹색 꽃이 알차게 영글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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