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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 우라늄 이란 공급 북에 경고"

미국은 최근 북한을 방문한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를 통해 "이란에 우라늄을 공급하는 것은 '한계´를 넘어서는 행위가 될 것임을 북한과 중국에 경고했다"고 영국의 일간지인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더타임스는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추가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한 이후 미국은 북한의 우라늄이 이란으로 공급될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리처드슨 주지사가 이를 북한과 중국에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이란의 원심분리기가 최근 스턱스넷 바이러스에 감염돼 가동이 중단된 반면, 북한은 오히려 전쟁의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북한이 1개 이상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은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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