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을 찾은 한국 관광객은 "11월 하순 경 카트만두에서 신정환을 봤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결국 교민들은 신정환이 지인에 의해 완벽히 보호받고 있거나, 한국인들이 주로 다니는 곳을 피해 현지인 마을 깊숙한 곳으로 피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네팔 현지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던 지난 3일, 우연히도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신정환을 만나러 온 매니저가 눈에 띄었다.
신정환의 누나로 보이는 한 여성과 서울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매니저는 인천 공항에 내린 뒤 신정환의 근황을 묻자 모르쇠로 일관했다.
신정환의 누나로 보이는 이 여성 역시 끝까지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을 피했다.
이러한 상황들은 소속사 측이 신정환이 인도를 향했다는 말을 했던 시점 이후에 일어났다.
신정환의 '인도행 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데 무게가 실린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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