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남성미를 부각시켜온 푸틴 러시아 총리가 이번에는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이 남자.
다름 아닌 푸틴 러시아 총리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석한 푸틴 총리는 사회자의 거듭된 제안에 잘은 못하지만 직접 해보겠다며 무대로 향했습니다.
지난 7월 미국에서 추방된 정보요원들과 함께 불러 화제가 됐던 영화 주제가 '조국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를 불렀는데요.
세 손가락으로만 한 서툰 연주이긴 했지만, 관객들은 푸틴 총리의 의외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자리에는 샤론 스톤과 모니카 벨루치 등 세계적인 배우들도 참석했는데, 푸틴은 참석자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는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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