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위기 뒤 올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주요 대기업이 내년에도 '공격 경영'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를 노릴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와 LCD, 연구개발 등의 분야 투자를 올해 보다 4조원 가량 많은 30조원으로 늘려 시장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설된 미래전략실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한 신규 아이템을 발굴하고, 태양전지 분야에서도 사업역량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판매 목표치인 540만대를 넘어서는 데 이어 내년에는 600만대 이상을 목표로 잡고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입니다.
SK그룹은 그룹은 새로운 에너지 자원확보, 스마트 환경 구축, 산업혁신기술 개발을 3대 핵심 신규사업 분야로 정하고 내년부터 2020년까지 17조5천억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한편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대기업 120곳 등 272곳 최고경영자 CEO를 설문조사한 결과 52.9%가 신사업 진출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투자하는 등 내년에 확대경영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주요 대기업, 내년에도 '공격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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