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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도계 올린다

▲ 희망 2011 나눔캠페인이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며 집중성금모금 행사가 오는 16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집중성금모금 행사 모습

태안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 2011 나눔 캠페인에 나선다.

군은 연말연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더불어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전 군민과 함께 희망 2011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달간을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참여홍보를 전개해 이웃돕기 성금모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군민이 참여하는 현장모금 행사를 개최, 참여분위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캠페인 어깨띠 달아주기를 시작으로 2010년 태안군 모금, 배분현황 보고,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 전달에 이어 10시55분부터 오후 3시까지 모금행사를 펼친다.

이와 함께 군은 각 실과와 직속기관, 읍·면에도 이웃돕기 모금 목표액을 부여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모금함을 설치하는 등 이웃사랑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체실천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의 사랑으로 목표액을 초과달성했다."고 고마움을 전한 뒤 "아직까지 올해에는 성금 기탁이 지난해에 미치지 못하지만 집중 성금모금시에 많은 주민들이 발걸음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주민 한분 한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어주는 만큼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2010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3억2천8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는 저소득가정에 18억원,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등에 2억여원 등 모두 20억원이 넘는 성금이 지원돼 모금액 대비 6배가 넘는 성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김동이 SBS U포터 http://ublog.sbs.co.kr/east334 (※ 이 기사는 '태안신문'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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