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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세계 디자인수도 서울 콘퍼런스 개최

'세계 디자인 수도'는 국제 산업 디자인 단체협의회가 디자인을 통해 사회, 경제, 문화적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도시에 부여하는 지위인데요.

'2010 세계 디자인수도 서울' 마지막 행사인 국제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디자인 수도 지위를 넘겨주는 인계식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오늘(8일) 오전 9시 반부터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국제컨퍼런스를 열고 있습니다.

'세계디자인수도를 통한 디자인 가치 확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차기 디자인 수도인 핀란드 헬싱키의 쥬시 파루넨 시장 등 35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 한해 동안 실시된 디자인 서울 사업들의 성과와 일부 회원국이나 도시의 디자인 수준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식 컨퍼런스가 끝난 뒤에는 서울에 이어 2012년도 세계 디자인수도로 선정된 헬싱키에 명판을 전달하는 인계식이 열리는데요.

서울시는 지위를 넘겨 주더라도 도시를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를 건립을 비롯해 각종 도시 디자인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전시회와 공모전을 개최해 디자인을 통해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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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본격적인 국가상징거리 조성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에서 숭례문에 이르는 거리를 새롭게 조성하는 '국가상징거리 조성사업' 설계 용역을 입찰공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행 왕복 10차로인 세종로 사거리에서 숭례문에 이르는 구간은 양방향 차선을 하나씩 줄여 보도를 확장할 예정인데요.

덕수궁 주변에는 둘레길을 조성하고,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앞에는 시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마당'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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